예전에 부작용에 대해 글을 올렸었습니다. 답변은...

"저희 제품을 믿고 구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.
저희 제품 성분은 오히려 배변활동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성분이랍니다~
그러한 증상을 느끼신 분들은 장이 예민하신분들이 많으신데요~
제품 적응기간중 잠시 그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세요.
어느정도 섭취하셔서 적응되시면 불편함 해소되실거에요!"

이렇게 해주셨구요~

답변을 믿고 개인차가 있을텐데 너무 섣불렀나.. 싶기도 했습니다. 그래서 월요일부터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죠~

근데... 그 적응기간이라는게.. 참.. 이러다 한 통 다 먹을 때까지 적응이 안 되는건 아닐까 싶네요//

기대하고 구매했다가 실망하고 답변에 믿었다가 다시 실망스럽고..

뭐 내가 돈 버렸다 생각하고 약도 버려버리면 되는건지..

변비로 아랫배의 빵빵한 팽만감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.

답변은 비슷하게 해주시겠지요.. 그래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

장 예민하신분들(저는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시니...) 구매에 신중하셨으면 좋겠네요..